대통령 변론 증인 제707특수임무단의 단장, 김현태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이게 누구인가 입니다.

오늘은 많이 들어는 보았는데 잘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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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단장

김현태 단장

대한민국 제707특수임무단 단장 김현태

김현태 대령은 대한민국 육군 제707특수임무단의 단장으로, 신상 정보가 2급 기밀인 707특임단의 현직 구성원 중 유일하게 본인의 존재를 공개한 인물입니다.

그는 육사 57기로 임관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1978년생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상황에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국회의사당으로 부대원들을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김 장관은 김 대령에게 "의사당에 모인 국회의원의 숫자가 150명이 되지 않도록 막으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이후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2024년 12월 9일 아침, 김 대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와 707특임단은 김용현 장관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부대원들은 죄가 없는 만큼 선처해달라"며 군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그날 이후 자녀들도 계속 제 눈치를 보고 우려가 커질 것 같아서 나왔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김 대령은 "국회 진입이 어려워지자 제가 창문을 깨자고 제안했다. 기자 및 의원들과 몸싸움한 것도 제가 지시했다. 부대원들은 제 지시에 따른 잘못밖에 없다"고 말하며, 사건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김 전 장관과의 통화에 대해 "업무 폰으로 통화했으며, 현재는 폰을 군에 반납했다. 해당 통화는 녹음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체포 관련 지시는 받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김 대령과 707특임단의 향후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하여 민주당에 회유가 있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