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준비 선관위 장악시도한 정보사령관 구속, 문상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이게 누구인가 입니다.

오늘은 많이 들어는 보았는데 잘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 정보사령관 문상호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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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령관 문상호

문상호 정보사령관

대한민국 정보사령관 문상호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대한민국 육군의 정보 병과 소속 군인으로,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나 보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육군사관학교 50기로 임관하였습니다.

중령 시절에는 제7보병사단 수색대대의 대대장을 역임하였고, 대령 시절에는 후방사단의 예하 연대장을 맡았습니다. 준장으로 진급한 후에는 지상작전사령부 정보참모부장을 지냈습니다.

그는 육군 소장으로서 정보사령관으로 재직 중,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모의 및 내란 관련 중대한 임무에 관여한 혐의로 직무정지 및 체포되었습니다.

문 사령관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함께 경찰에 긴급체포되었으나, 검찰의 불승인으로 석방되었습니다.

그러나 군사법원법에 따라 현역 군인의 긴급체포는 군검사나 군사경찰만이 할 수 있어 절차상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공수처에 의해 다시 긴급체포되었고, 12.3 사태 공동조사본부에 의해 청구된 영장이 발부되면서 구속되었습니다.

현재 조사를 받고 있으며, 문 사령관은 계엄이 선포된 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투입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기도 안산의 롯데리아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만나 계엄을 사전 모의한 정황도 포착되었습니다.

그는 선관위 장악을 지시하고 정보사 계획처장과 작전과장에게 실탄을 준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한, 체포 대상인 선관위 주요 직원 30여 명의 명단을 정보사령부의 대령들에게 전달하고 작전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사령관의 지시로 정보사령부 소속 대원 10명은 실탄과 탄창을 가지고 카니발 2대에 나눠 타고 출발하여 선관위 과천청사 정문 앞에서 대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