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2023년 10월 1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10대 남성이 아무 일면식도 없는 여중생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다. 또한, 가해자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10대 남자이며, 이미 누군가를 해하려고 지방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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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
가해자의 부모는 A군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고 약물 치료를 중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진술하였다. 또한, 경찰이 체포한 당시 그는 식칼 등 흉기 3개와 망치 1개를 갖고 있었다. 범행 일주일 전 부산에 위치한 마트에서 직접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는 경남 창원시에서 서울로 이동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경찰 조사에서 "누구든지 해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가해자들이 실제로 한 짓
2023년 10월 1일 오후 6시 10분경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의 한 산책로에서 10대 남성 A군이 여중생 3명을 쫓아가 흉기를 휘둘렀는데 이 과정에서 여중생 3명 중 1명이 손가락 등을 다쳤고 이에 여중생들이 힘을 합쳐 A군을 제지하려고 하자 A군은 도주했다. 여중생은 손가락을 다쳤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벌은 어떻게 되었을까?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 누구든지 해치려 했다고 진술하는 등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의 부모는 A군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고 약물 치료를 중단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진술하였다. 10월 2일 경찰은 A군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정확한 처벌은 나오지 않았지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한다고 한다.
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
묻지마 살인은 보통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고, 상대방에 대한 열등감이 깊어지고 자신의 못남을 외부적 요인으로 돌리다 보니, 세상을 원망하고 이를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폭력으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다만, 지금 이 사건은 가해자가 정신질환을 않고 있었다고 해도 나이가 10대라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사건을 알아본 개인적인 생각
여중생 3명은 아무 잘못이 없다. 그런데 왜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걸까?
정신질환이든 뭐든 아무 이유없이 이렇게 남을 상하게 하면 정말 큰 죄라는걸 처벌로 써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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