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게 누구인가?

1시간 동안 매질 당한 고양이 강남구 고양이 매질 학대 사건 정리

by 이게 누구인가 2024. 11. 11.

 

이 사건은 202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여성에게 고양이가 매질을 당하는 영상이 이웃의 제보로 알려진 사건입니다. 1시간 가량 매질 학대를 하였고 검사결과 심장병 소견 등이 있어 학대자로부터 격리 조치가 내려진 사례 입니다.


▤ 목차

    샴고양이 그린사진_
    샴고양이 그린사진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

    가해자는 고양이가 복종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어머니가 기르던 고양이를 데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고양이를 다시 어머니에게 돌려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이웃의 제보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는 동물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 동물 학대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도시 지역에서는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 사회가 동물의 권리와 복지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가해자가 실제로 한 짓

    30대 후반의 여성은 청소 도구의 긴 자루를 사용하여 고양이를 한 시간 동안 폭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양이는 구석에 몰려 비명을 지르며 공포에 질려 있었고, 입술이 찢어져 있으며 오줌을 지린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가해자는 처음에는 학대를 부인했으나, 이후에는 고양이를 복종 훈련을 위해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동물에 대한 폭력과 학대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처벌은 어떻게 되었을까?

    사건 발생 후 동물권 단체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고양이를 구출했습니다. 그러나 강남구청은 규정에 따라 학대받은 고양이를 소유자에게 반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처벌 내용은 아직 명시되지 않았지만, 동물 학대에 대한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

    이 사건은 동물 학대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동물 보호를 위한 법적 제도의 강화와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웃의 제보와 같은 사회적 책임이 동물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인식은 동물 보호를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사건을 알아본 개인적인 생각 

    고양이를 2마리나 키우고 있으면서 이런 학대를 했다는 게 믿겨 지지가 않고 도대체 왜 키우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또한, 남아 있는 고양이 2마리가 걱정 된다